한국의 노동자 7명 중 1명꼴로 최저임금 이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0개국 평균의 2.7배, 이웃 나라인 일본의 7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OECD에 따르면 회원국 2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저임금 또는 그 이하 소득의 노동자 비율은 평균 5.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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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한국 최저임금 이하 임금 근로자 비율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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