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해영 "아빠 식품회사 디자인 마케터다"

입력 2015-07-31 10:43수정 2015-07-31 10:48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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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의 친동생 서해영이 식품회사 디자인 마케터로 활동중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신성록-신제록, 서인영-서해영, 오상진-오민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미선이 서해영에게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냐?”고 물었고, 서해영은 “지금 식품 회사에서 디자인 마케팅 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이 “서해영 씨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아버님이 운영하는 회사냐?”고 묻자, 서해영은 “그렇다. 식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쪽에서 디자인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인영과 서해영은 서로의 비밀을 폭로했다. 서해영은 "언니가 볼 일을 볼 때 화장실 문을 닫지 않는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화장실 문 안 단는 것은 좀, 화상 통화로 하면 어떻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평소 살찐다고 서인영을 구박한다는 서해영. 서해영은 "언니 겨살 나온다"라며 충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이에 서인영은 동생 서해영에게 "너 가슴은 마실갔냐"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잠실 얼짱 서해영, 얼굴 예쁘네", "'해피투게더3' 서해영이 쿨 유리 닮지 않았나요?", "'해피투게더3' 서해영 서인영 둘다 유전자 좋은듯", "'해피투게더3' 서인영 동생 서해영이 갑자기 뜨네", "'해피투게더3' 서해영은 말상인 신성록이 좋다고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