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박서준, 한그루 박서준 케미 넘을까? '달달한 키스신'

입력 2015-07-31 07:01수정 2015-07-3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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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 캡쳐.)
황정음 박서준

박서준 한그루 키스신

황정음 박서준이 '킬미힐미'에 이어 '그녀는 예뻤다'로 호흡을 맞출 가운데, 과거 박서준 한그루의 키스신이 화제다.

박서준은 지난 2013년 지진희, 한혜진, 김지수 주연의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극중 한혜진 동생인 한그루와 러브라인을 그렸다.

박서준은 상처로 오랜 기간동안 마음에 빗장을 걸어잠그고 있었으나, 한그루를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한그루와 박서준의 키스신은 극중 박서준의 옥탑방에서 이뤄졌다.

하늘에서는 눈이 내리고 박서준과 한그루는 소복히 내리는 눈을 맞으며 달달한 키스신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정음 박서준, 한그루 박서준 케미 뛰어넘을 수 있을까", "보면 볼수록 로맨틱한 장면이네", "황정음 박서준 연기 잘 하는 두사람이 만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과 그녀가 함께 출연하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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