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현중, 과거 고민은 민낯-현재 고민은 전 여친과 법적다툼

입력 2015-07-30 23:09수정 2015-07-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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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현중이 민낯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던 것이 회자되고 있다.

김현중은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장을 하지 않는 민낯이 가끔은 고민된다고 말했다.

"가장 잘 생겨 보일 때가 언제냐"는 '해피투게더' MC들의 질문에 김현중은 "메이크업이 끝났을 때"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현중은 "평소 다크서클이 너무 심하다. 지금도 보면 다크서클로 도배를 했다. 내 민낯을 보면 한숨이 나오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그룹으로 활동을 하다가 혼자 활동을 하려다 보니 촬영이 배가 돼서 더욱 심해진 것 같다"며 민낯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김현중 과거 '해피투게더' 영상보니 새롭다","김현중은 군대 갔는데 계속 법적다툼이네", "'해피투게더' 김현중 방송, 언제적 방송이냐?", "'해피투게더' 김현중 영상보니 군대간 김현중 보고 싶다", "'해피투게더' 김현중, 언제 서로 폭로 끝날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는 서인영, 오상진, 신성록과 함께 친동생들이 출연, 서로의 비밀을 폭로하며 대중에게 재미를 안겨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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