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인영, 얼짱 동생과 동반출연…"언니 서인영, 화장실 문 열고 볼일 본다" 폭로

입력 2015-07-30 21: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해피투게더3' 서인영 서해영 '해피투게더3' 서인영 서해영 '해피투게더3' 서인영 서해영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서인영이 얼짱 동생 서해영과 함께 방송에 동반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신제록,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오민정이 출연해 끈끈한 가족애와 함께 숨겨둔 예능감과 거침없는 폭로전을 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서인영과 함께 청순 미모의 얼짱 동생 서해영이 출연, 언니 서인영보다 먼저 잡지 모델로 데뷔 했을 정도의 눈부신 미모와 8등신의 뛰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서해영은 나긋나긋 소녀 같은 말투로 "학창시절 언니가 반항기가 불타오를 때,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적이 있다. 그 때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면서 "(아빠한테 맞을 때는) 숨 못 쉬는 척 연기하라”고 조언도 했다"며 서인영을 당황케 만드는 과감한 폭로에 나섰다.

이어 "언니의 타투 때문에 아버지가 대성통곡을 한 적이 있다"면서 "처음에 스티커 인 줄 알았던 타투가 스티커가 아닌 진짜 타투인 것을 알고 '시집가긴 다 글렀다'며 아버지가 울고불고 난리가 나셨다"고 덧붙였다.

동생 서해영의 폭로의 끝은 서인영의 독특한 화장실 습관이었다. 그녀는 "언니 서인영은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나와 대화를 나누면서 볼 일을 본다"고 폭탄 발언을 해 서인영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얼짱 동생 서해영의 '서인영 폭로전'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30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