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윤승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과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30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빈 용기 보증금 제도와 관련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2013년 12월 설립된 환경부 산하 공익법인이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 보증금과 취급 수수료의 지급관리시스템을 구축, 이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통지원센터는 보증금과 취급 수수료를 예치하는 등 기업은행과의 금융거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