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동생' 이완, 신수지와 '입술 닿을 듯 말 듯' 핑크빛 포착

입력 2015-07-30 16:29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용팔이 김태희

김태희 동생 이완

이완 신수지

김태희가 '용팔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가운데, 김태희 동생 이완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수지와 핑크빛 기류를 풍겨 눈길을 샀다.

이완과 신수지는 과거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해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1차 커플에 성공한 이완과 신수지는 커플 명랑 운동회, 파자마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더욱 애정도를 높여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들은 게임 도중 입술이 맞닿은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완은 "수지야. 네가 김태희보다 2만 배 더 예뻐"라고 외쳐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완의 친누나인 김태희는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용팔이'에서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으로 출연한다.

#김태희 #용팔이 #이완 #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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