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최대 성수기인 휴가철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최저가 경쟁에 들어간 30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 행사카드 결제 시 삼겹살 100g당 1420원에 판매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한편 현재 국내산 냉장 삼겹살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소매가격정보 기준 100g당 2200원 수준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은 자체 기준에 따라 자사가 가장 싸게 삼겹살을 판매한다고 알리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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