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해외직구 소비자 피해 눈에 띄게 늘었네

입력 2015-07-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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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6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총 1만522건의 소비자 피해상담이 접수돼 전년도 같은 기간의 6118건에 비해 72% 늘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구매 유형을 보면 일반 인터넷쇼핑몰 피해가 5205건(49.5%)으로 가장 많았고, 해외거래 관련 피해가 3898건(37.0%)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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