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SM C&C 떠나서 씨그널로 이적…이미연과 한솥밥

입력 2015-07-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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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이 이미연, 김현주 등이 속해 있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배우 공형진과 계약을 맺었다. 공형진은 드라마, 영화에서 존재감 있는 배우로 향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방송부문 박경수 사장은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와 연기와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형진의 만남은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역할이든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지닌 공형진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함께할 그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에 출연중인 공형진은 이후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 강우석 감독의 영화 ‘대동여지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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