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2분기 영업익 큰폭 증가…실적주 자리매김 - SK증권

입력 2015-07-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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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9일 보령제약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으며, 실적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보령제약의 실적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2분기에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한 1007억원, 영업이익은 63.2%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체 개발한 신약 카나브를 기초로 국내에서 매출증가와 사업시너지가 발생하고, 해외 수출계약이 확대되면서 기업가치가 증가하고 있다”며 “3분기 실적호조는 물론, 내년에도 복합제 출시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가 예상돼 동사의 주가는 상승트렌드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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