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런닝맨’ 출연 전 소감 폭소… “전 스쳐 지나갈 것”

입력 2015-07-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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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석 페이스북 캡처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기 전 공개한 소감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런닝맨 제 4대 최강자전’으로 꾸며졌으며 현주엽, 송종국, 홍진호, 김연경, 신수지가 출연했다.

또한 바둑의 신 조훈현을 비롯해 소리연구가 배명진, 프로파일러 표창원, 훈남셰프 미카엘, 인기 웹툰작가 조석, 국악소녀 송소희까지 나왔다.

특히 조석의 출연이 전해지자 그의 페이스북 친구들은 활약을 기대한다는 내용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조석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뭐 별로 그렇게 런닝맨에서 대단하게 나오는 거 아니에요… 스쳐 지나갈 거예요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조석은 ‘런닝맨’ 촬영 당시 이광수가 그린 그림을 보고 “내 그림이나 광수씨 그림이나 이젠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석은 또한 당시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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