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런닝맨' 이광수와 셀카 '찰칵'…"토요바보와 일요바보가 만났다?"

입력 2015-07-25 19:2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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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정준하가 '런닝맨' 이광수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아시아프린스! 오랜만에 조우한 토요바보와 일요바보! 무한도전 런닝맨 이광수 토요바보 일요바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이광수와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바보 캐릭터로 활약하는 정준하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바보 캐릭터로 활약하는 이광수가 만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한도전' 정준하 '런닝맨' 이광수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정준하 '런닝맨' 이광수 셀카, 왠지 어울리네" "'무한도전' 정준하 '런닝맨' 이광수 셀카, 도토랑 기린의 만남?" "'무한도전' 정준하 '런닝맨' 이광수 셀카, 누가 더 바보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