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한해, 큰 키에 너무 작은 얼굴 '몇 등신'?... "옥택연 닮았네"

입력 2015-07-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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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한해 블랙넛

24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 탈락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탈락 후보 중 한 명인 랩퍼 한해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해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캬 날씨 죽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해는 분홍색 반바지에 회색 반팔티를 입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큰 키 대비 작은 얼굴과 여자 다리라고 해도 믿을 만큼 예쁜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앞이 아닌 옆을 흘기는 듯한 한해의 얼굴에 잠시 2PM의 멤버 옥택연의 모습도 스친다.

한편 전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각자의 구성원을 확정한 지누션 타블로,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로꼬, 지코 팔로알토 팀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려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큰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한해는 무대 초반 가사를 잊는 실수를 저질러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산이와 버벌진트는 이들 중 한 명을 무조건 탈락시켜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 탈락자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음 주 예고에서 산이는 고심 끝에 탈락자인 누군가를 호명한다.

지코는 "산이형 진짜 세다. 한해가 브랜드뉴 소속인데"라고 놀라워 하고 팔로알토는 "산이가 다음주에 저 친구 떨어뜨린 것을 후회할 것 같다"는 말을 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참가자들을 비롯해 프로듀서들은 의외의 결과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산이와 버벌진트 팀의 탈락자는 다음주에 공개된다.

쇼미더머니 한해 블랙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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