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최지우, 남다른 케미로 '옥순봉 부부' 등극

입력 2015-07-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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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페이스북)
'삼시세끼'의 이서진과 게스트 최지우가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24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밥하면서 즐기는 미숫가루 한잔의 여유. 오늘 밤 '삼시세끼' 최지우 편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하시며 여유로운 불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옥순댁' 최지우가 제작진과 이서진, 김광규에게 미숫가루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별다른 꾸밈 없이 소탈한 차림으로 자리했음에도 빛나는 미모의 최지우와, 한 손에 파리채를 들고 있는 이서진은 마치 귀농한 젊은 부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이를 지켜보는 김광규의 부러움 가득한 시선에도 네티즌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그냥 결혼하시면 안 될까요?",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정말 잘 어울린다",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너무 익숙하고 잘 어울리는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24일 밤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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