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와 이기찬(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이기찬이 미국 드라마에 출연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기찬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미국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날 이기찬은 미국 드라마에 출연했냐는 질문에 "워쇼스키 감독의 '센스8'에 출연했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기찬은 “배두나씨가 주연 8명 중 한 분인데 배두나씨 남동생 역이었다"며 "너무 하고 싶어서 오디션을 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기찬은 영어를 잘한다는 칭찬에 "어릴 적에 잠깐 캐나다에 살았는데 그 뒤로 계속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이기찬 소식에 네티즌은 “이기찬, 진짜?”, “이기찬, 궁금하다”, “이기찬, 영어 잘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