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22일 '수요미식회' 녹화 불참… ‘불륜설’ 하차로 이어지나?

입력 2015-07-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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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사진=JTBC제공)

강용석이 tvN ‘수요미식회’ 녹화에 불참했다.

22일 진행된 tvN ‘수요미식회’ 촬영에 강용석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강용석이 유명 블로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불륜설에 휩싸였고, 22일 첫 재판이 진행되면서 심경이 복잡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CJ E&M 측은 “강용석이 개인 스케쥴 관계로 22일 ‘수요미식회’ 촬영에 참여하지 않은 게 맞다”며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선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유명 블로거 A와 불륜 스캔들에 휘둘린 강용석은 불륜 스캔들에 대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으며, 현재 강용석은 A씨의 남편에게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를 당한 상태다.

한편 '수요미식회' 녹화 날이기도 했던 지난 22일에는 이와 관련된 첫 재판이 진행됐다.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 이 날 재판에는 양측 대리인만이 참석했고, 강용석과 A씨는 모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 소식에 네티즌은 “강용석, 진실은 뭘까”, “강용석, 진짜 불륜?”, “강용석, 하차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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