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수출부진의 늪'… 대기업 충격파 더 심했다

입력 2015-07-23 11: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수출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한국경제의 유일한 버팀목이 돼 왔던 수출이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기업들은 비상에 걸렸습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보다는 수출을 주도하는 대기업들이 더 심한 내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