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오지호 남지현, 촬영 인증샷 공개…21살 차이 두 배우가 만들어갈 에피소드는?

입력 2015-07-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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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람이분다

'심야식당' 오지호와 남지현의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23일 SBS '심야식당' 측은 특별손님 오지호와 남지현 커플의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호와 남지현은 서로 다정하게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 빵 터진 두 배우의 모습에 달콤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팬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야식당' 제작진은 "오지호와 남지현이 '심야식당' 7화 '삼계탕' 편 에피소드 주인공 성균과 혜리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면서 "존재감 확실한 두 배우인 만큼 촬영장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특히 극중 21살 차이 나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인간애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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