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올 여름 휴가는 농촌과 국립공원으로”

입력 2015-07-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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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협력 체결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왼쪽)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공단 본부에서 ‘농촌과 국립공원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협약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1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농촌과 국립공원에서 여름휴가 보내기’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가뭄 및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경제 및 국립공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우리 농산물 범국민 소비촉진 운동’과 더불어 소속 임직원의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및 ‘국립공원 숲길 50선 방문’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 283개 농촌체험마을과 50개 숲길의 위치 및 숙박 시설 등 관련 정보도 상호간 제공한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양 기관 소속 임직원이 농촌과 국립공원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게 돼 농촌 경제는 물론 생태관광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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