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방송 캡쳐.)
타블로가 설립한 레이블 '하이그라운드(HIGHGRND)'의 첫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하이그라운드는 22일 오전 티저 영상과 함께 밴드 혁오가 하이그라운드의 소속이 됐음을 발표했다.
두사람은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는 혁오이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혁오-타블로 합동 공연에도 YG팀 지누션-타블로팀은 24명의 참가자로부터 1표를 받는 굴욕을 맛봤다.
하이그라운드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만든 레이블로 '언더그라운드, 오버그라운드 구분없이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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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하이그라운드' 소속 뮤지션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