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과거 ‘김태희’로 불리던 대학 시절 사진 공개 ‘벚꽃만큼 환한 미소’

입력 2015-07-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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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의 대학생 시절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인교대 김태희 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선신은 솜사탕을 들고 벚꽃구경을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거나, 수수한 차림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선신은 경인교육대학교 출신으로 ‘경인교대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재학 시절에도 뛰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김선신은 2011년 MBC 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해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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