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종속회사인 그랜드유통이 써튼호텔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관수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341억원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배회사의 연결자산 총액 대비 8.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그랜드유통은 지난 6일 써튼호텔 경매에서 최고가 입찰 낙찰자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 측은 "목적사업 영위를 위한 임대용 부동산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그랜드백화점은 종속회사인 그랜드유통이 써튼호텔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관수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341억원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배회사의 연결자산 총액 대비 8.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그랜드유통은 지난 6일 써튼호텔 경매에서 최고가 입찰 낙찰자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 측은 "목적사업 영위를 위한 임대용 부동산 취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