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설계변경 악재 2분기 2000억 적자

입력 2015-07-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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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의 조(兆) 단위 손실의 파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도 올해 2분기 최대 20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1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일부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의 계약변경(change order)으로 지난 2분기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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