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53)의 자택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는데요. 경찰은 전날 밤 데미무어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의 제보를 바탕으로 술에 취해서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사건 발생 당시 데미무어의 집에 데미무어는 없었고 둘째ㆍ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