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아내 공개…염정아 "미성년자 아냐?" 의심

(사진=SBS 방송 캡쳐.)
'지석진 아내 미모'

지석진 아내 미모가 화제다.

지석진의 아내는 19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 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샀다.

지석진은 과거 방송을 통해 아내의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지석진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서 배우 차인표와 염정아, 스타 셰프 강레오와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나도 아내를 사랑하지만 아내가 나를 더 많이 사랑한다. 아내가 모든 걸 나와 함께하려 한다"고 자랑을 늘어놓은 뒤, 8살 연하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석진의 아내는 서글서글한 이목구비와 앳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청순한 미모의소유자였다. 이에 염정아와 차인표는 "대박이다. 미성년자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대신 성격이 엄청나다. 사진이 잘 나온 거"라면서 "실물이 요즘 많이 다르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가)소리를 지르냐?"는 차인표의 질문에 "거의 로커다. 발라더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로커였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