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가사논란 후 첫 방송…누리꾼 '관심 집중'

입력 2015-07-17 22:2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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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4'가 송민호가 가사논란으로 일주일간 온라인을 후끈 달군 가운데, 논란 이후 첫 방송에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민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부적절한 가사로 '여성 비하'라는 지적을 받으며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까지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사태가 커지고, '쇼미더머니4' 송민호와 관련해서 제작진은 물론, 송민호, 송민호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까지 사과하며 논란은 일단락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식 사과 후 송민호의 첫 등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4'에서는 스눕독의 싸이퍼 미션뿐만 아니라, 오디션을 통과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프로듀서 무대를 보고 함께하고 싶은 팀을 뽑을 예정이다.

#쇼미더머니 #송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