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 "소녀시대 다음 이란 소리 안 믿긴다" 소감 전해

입력 2015-07-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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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팬덤에 대한 질문에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에이핑크의 정규 2집 앨범 '핑크 메모리'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녀시대 다음으로 팬덤이 가장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멤버 윤보미는 "솔직히 그런 소리를 듣긴 했지만 안 믿긴다. 기분은 좋다.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누ㄴ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이날 0시 정규2집 앨범 '핑크 메모리' 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인 '리멤버'는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로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으로 16일 현재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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