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수애-주지훈 이혼 동의 "앞으로 결말은?"

입력 2015-07-16 22:2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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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출처=SBS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가면’의 주지훈과 수애가 맞닥뜨렸다.

16일 방송될 SBS ‘가면’ 16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의 이혼 요구에 동의하는 최민우(주지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이렇게까지 해서 이혼을 해야겠습니까?”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좋아요. 합시다. 이혼,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이혼에 동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민우의 행동에도 변지숙은 그저 떨어진 화분 파편 조각을 줍는 모습만을 보여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파이팅” “수목드라마 '가면' 재밌다" "수목드라마 '가면' 흥해라"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어떻게 해" "수목드라마 '가면' 잘 보고있습니다" "수목드라마 '가면' 매일 보고싶다" "수목드라마 '가면' 흥미진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