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이유비, 시청자 밤잠 설치게 한 ‘키스신’…어제 '밤선비'에선 무슨 일이?

입력 2015-07-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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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와 이유비(사진=MBC'밤을걷는선비'방송캡처)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이유비가 키스신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김성열(이준기 분)이 정신을 잃은 조양선(이유비 분)을 살리기 위해 입을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열은 뱀파이어에게 공격을 당한 조양선을 가까스로 구해냈지만 조양선은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어 귀(이수혁 분)까지 그들은 뒤쫓기 시작하자 김성열은 조양선을 안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이준기와 이유비(사진=MBC'밤을걷는선비'방송캡처)

이후 김성열은 정신을 잃은 조양선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하며 수중 키스신과 인공호흡 키스신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를 설레게 해 밤잠을 설치게 했다.

한편 이준기와 이유비가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남장을 하고 책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조양선이 음석골에 사는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매주 수-목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이준기 이유비 키스신에 네티즌은 “이준기 이유비,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이준기 이유비, 캡처만으로도 가슴 설렜다”, “이준기 이유비, 대박이자 진짜”, “이준기 이유비, 오늘 본방 사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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