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6팀 첫 만남 공개…처음부터 삐걱거린 팀은 누구?

입력 2015-07-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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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 (사진제공=MBC )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자들이 팀별로 첫 만남을 가진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파트너 선정을 통해 유재석ㆍ박진영, 박명수ㆍ아이유, 정준하ㆍ윤상, 정형돈ㆍ혁오, 하하ㆍ자이언티, 황광희ㆍGD&태양 등이 팀으로 결정됐다.

18일 방송에서는 파트너 선정을 통해 결정된 6개의 팀이 본격적으로 가요제 준비에 돌입하기 위한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6개의 팀 중에서는 첫 만남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순탄하게 시작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시작부터 서로 다른 음악적 취향으로 삐걱대는 팀도 있어 시청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올림픽대로 가요제(2009),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2011), 자유로 가요제(2013)에 이어 이번 ‘2015 무한도전 가요제’까지 2년마다 진행해온 정기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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