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셀프 카메라 통해 훈남 남편 얼굴 공개 “잘 때도 얼굴 못 볼까 봐 불 켜놓고 잔다”

입력 2015-07-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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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이랑 (출처=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

개그우먼 정이랑이 ‘컬투쇼’에서 남편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방송서 공개된 정이랑 남편의 얼굴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이랑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11년 열애 끝에 결혼한 훈남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정이랑은 남편을 언급하며 “11년 연애했다. 남들은 ‘가족 같지 않냐’고 묻는데 그렇지 않다. 잘 때도 얼굴을 못 볼까 봐 불 켜고 잔다”라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어 집에서 찍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또한 남편이 보낸 편지와 음성 메시지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이랑은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미친 퀴즈’ 코너에 출연해 남편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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