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7-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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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을 결정해 오는 9월 자산규모 290조원의 국내 최대 은행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14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간판 건너편으로 외환은행 본점 건물이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