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장판 밑에 보관하면 딱 '이꼴' 납니다"

입력 2015-07-13 13:56수정 2015-07-13 14:1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한국은행
장판 밑에 보관하다 훼손된 지폐

# 서울의 김모씨는 장판 밑에 장기간 보관하다가 습기 등으로 훼손된 200만원을 교환했다.

한국은행은 수명을 다하거나 화재, 오염으로 훼손돼 올해 상반기 폐기한 화폐가 1조7341억원에 달

한다고 13일 밝혔다.

박종남 한은 발권국 차장은 “한은에 교환 의뢰한 금액 중 반액 또는 무효 판정을 받아 액면대로 교환을 받지 못하는 금액은 올 상반기 전체 교환의뢰 금액의 6.6%인 6000만원에 이른다”며 “돈을 깨끗이 다루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손상화폐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탈모 걱정되면 차도 근처 걸으면 안 되는 이유 | 여성탈모 자가진단,여성탈모 예방법,탈모 약/영양제/치료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정치일타' 박성민 "지지층·출마 타이밍 다 챙긴 韓, OO이 없다"
  • [정치대학] '정치일타' 박성민 "지지층·출마 타이밍 다 챙긴 韓, OO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