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부T&D, 용산 면세점 수혜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5-07-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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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T&D가 용산 면세점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13일 오전 10시7분 현재 서부T&D는 전 거래일보다 5.97% 오른 2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서부T&D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400m 떨어진자기 부지에 1730실을 갖춘 호텔 3개동을 건설해 2017년에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번 HDC신라면세점 확정으로 최대 수혜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HDC신라면세점은 용산 아이파크몰 부지 내에 국내 최대 2만7400㎡(8만3000평) 규모로 내년 2월 문을 열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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