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형 우태운에 합격모자 건네며..."더 노력해야해" 충고

입력 2015-07-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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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우태운, 쇼미더머니

(사진=Mnet 방송 캡쳐)

'쇼미더머니4' 우태운이 동생 앞에서 펼친 배틀에서 승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3차 오디션 1:1 배틀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코 형 우태운과 이동훈이 배틀이 하게 되었다. 형이 등장하자 지코는 황급히 선글라스를 껴 웃음을 자아냈다.

우태운은 이동훈과의 1:1 배틀을 치른 결과 3차 오디션에 합격했다. 그러나 타블로는 기뻐하는 우태운을 불러 세운 후 "다음 무대 서기 전에는 진짜 연습 많이 하셔야 될 것 같다"며 "오늘 붙은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너무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코가 음주운전 사고에 휘말렸다.

지난 8일 블락비 지코는 멤버 박경의 생일파티에 참석 후 매니저의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남경찰서는 "운전을 한 매니저가 음주 상태로 신호위반을 하면서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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