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허인창 “옛날 랩 하던 사람이 더 유니크 해” 남다른 자부심

입력 2015-07-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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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허인창,

▲쇼미더머니4.(엠넷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2'에서 허인창은 래퍼 1세대다운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이하 ‘쇼미더머니4’)에서는 허인창은 서출구외 1대1 랩 배틀을 벌였지만 패했다.

허인창의 이번 출연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허인창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일대일 랩 배틀로 지조를 상대로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때 허인창은 인터뷰에서 "요즘 친구들이 더 잘 하는 줄 알았다. 오히려 옛날 랩 하던 친구들이 더 유니크하다"라며 현 래퍼들의 실력을 꼬집으며 1세대다운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두 사람은 1대1 랩 배틀을 준비하게 됐고, 도중 참았던 갈등이 폭발했다. 비트를 고르면서 고민했던 허인창을 결국 서출구에게 "말씀 좀 조심하라"며 언짢은 말투로 언급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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