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 앞두고 강세

입력 2015-07-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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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서울과 제주 지역의 신규 시내면세점 사업자 발표를 앞두고 강세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화갤러리라아타임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10% 오른 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시규 시내 면세점 사업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날 황용득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대표는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계획 발표 후 "준비한데로 열심히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 심사에서 성영목 신세계DF 대표, 이동호 현대DF 대표에 이어 3번째 발표자로 나섰다.

한편, 입찰전에서 승리한 기업들은 6개월 이내의 영업준비 기간을 가진 뒤 특허를 받아 앞으로 5년간 해당 지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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