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캐스팅, 과거 모습은? "타임머신 타고 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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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불혹을 넘긴 배우 최지우가 '두번째 스무살'이란 드라마를 통해 15학번 새내기를 연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지우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지우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2015년 현재도 백옥의 잡티없는 피부를 자랑하며 동안 배우로 알려진 최지우는 그녀의 명성을 과시하듯 과거 모습이 현재와 매우 닮았다.
다만 짙은 화장과 라면머리를 한 헤어스타일로 봐 상당히 오래전에 찍은 사진임을 유추해 볼 수 있다.
한편 최지우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을 확정했다.'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그녀 하노라(최지우 분)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은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타임머신 탄 건가?"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캠퍼스 라이프를 드라마를 통해 해보다니"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부럽다 동안 외모. 타임머신 타고 온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