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빛나는 미모에 마음씨도 ‘따뜻’

입력 2015-07-0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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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MBC 방송화면 캡처)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미모만큼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양선(이유비)이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밤을 걷는 선비’에서 양선은 바닥에 앉아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친다. 양선이 “아버지”라고 말하며 땅에 글을 쓰자 아이들을 따라 읽으며 글을 익혔다. 양선은 “잘했다. 이렇게 하다 보면 너희들이 좋아하는 홍길동 전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다른 책이 읽고 싶다며 웃었다. 글을 가르치는 이유비의 모습은 남장을 했음에도 빛났다.

한편, 8일 방송된 ‘밤을 걷는 선비’ 1회는 7.7%(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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