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이준기에 쫓겨나도 “얼굴에 기품이 넘쳐”

입력 2015-07-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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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MBC 방송화면 캡처)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이유비를 쫓아낸다.

9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성열(이준기)이 흡혈의 욕구를 간신히 참아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밤을 걷는 선비’에서 성열은 누른채 양선(이유비)을 쫓듯 내보내고, 양선은 이러한 상황도 모른채 성열의 외모에 그저 해맑게 호감을 드러낸다. 성열은 본격적으로 귀를 없앨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고자 한다.윤(심창민)은 기방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책쾌 양선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한다.

한편, 8일 방송된 ‘밤을 걷는 선비’ 1회는 7.7%(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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