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만화찢고 나왔나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입력 2015-07-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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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이유비 인스타그램)

MBC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남장여자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유비가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배우 이유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줄 싱크10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유비는 공개된 사진에 '밤을 걷는 선비'의 선비로 분장한 모습과 드라마 원작 웹툰의 캐릭터를 나란히 올려놨다.

이유비의 사진은 원작 캐릭터와 비교했을 때, 보라색 한복과 망건을 둘러쓴 모습이 똑같을 뿐만 아니라 커다란 눈망울과 작은 입술, 하얀 피부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하는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흡혈귀를 소재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 양선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준기, 최강창민, 김소은, 이수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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