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섬뜩한 소녀 뱀파이어와 대면 ‘절체절명 위기 봉착’

입력 2015-07-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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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사진제공=콘텐츠K )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의문의 뱀파이어 소녀와 대면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다.

9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뱀파이어와 맞닥뜨리게 된 조양선(이유비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양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선은 피투성이가 된 채 두려움의 눈빛으로 위를 올려다보고 있다. 특히 양선을 공격하는 뱀파이어는 뱀파이어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소녀 뱀파이어로 섬뜩한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밤을 걷는 선비’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양선의 목숨을 위협할 만한 위기의 상황이 발생한다. 양선을 공격하는 이의 정체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 역시 빠르게 담길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이 절대 악에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남장책쾌 조양선과 펼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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