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후궁 한지우, 속살 비치는 저고리 입은 처녀귀신 변신 "혹시 납량특집?"

입력 2015-07-0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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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웨이보)
'밤을 걷는 선비' 에서 절세미인 후궁 김 씨 역할을 맡은 한지우가 더위를 잊게 해줄 처녀귀신으로 변신해 화제다.

한지우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올 여름 더위를 싸~악.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기다리다 지쳐 귀신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우는 속살이 비치는 속적삼 저고리를 입고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대기 중에 처녀귀신 셀카 놀이에 빠져 있다. 옅은 화장과 쪽진 머리에도 굴욕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한지우 처녀귀신이 너무 안 무섭고 예쁘다", "한지우 한복 속적삼 시스루룩 섹시해", "한지우 밤을 걷는 선비 기대된다", "한지우 쪽머리에도 굴욕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배우 한지우는 최근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이 진행하는 호남위성TV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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