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여주 물망 오른 황정음… 익살스런 얼굴팩 '폭소'

입력 2015-07-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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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의 여주인공 자리를 놓고 검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황정음의 익살스러운 최근 일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삐에로 표정이 알록달록한 색깔로 그려진 하얀 시트팩을 얼굴에 올리고 짓궂은 표정을 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8일 첫방송되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할 남자주인공으로는 배우 박서준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예뻤다'는 과거 최고의 미모를 지녔지만 자라면서 역변한 여자 주인공과 정반대 어린시절을 보내다 환골탈태한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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