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50 뷰' 출시

입력 2015-07-07 11:11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는 풀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50 뷰(View)’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부 고급 차량에서만 제공하는 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했다. 졸음 운전이나 부주의로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을 지원한다.

또한 안정적인 녹화와 주ㆍ야간에도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로 전방 1920x1080 해상도의 풀 HD의 영상을, 후방은 1280x720 해상도의 HD급 영상으로 녹화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일정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을 제공하고,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FXD950 뷰’는 아이나비 풀 HD 블랙박스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2채널 제품”이라며 “특히 선명한 풀 HD 영상에 안전까지 더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FXD950 뷰 출시 기념 출장장착패키지를 선보인다. 공식 가격은 출장 장착비 포함 16GB 24만9000원, 32GB 27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