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은, 시우민 만큼 잘생긴 연대생 훈남오빠 화제…자랑하고 싶은 스타 자녀 5위에 꼽혀

입력 2015-07-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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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은, 강준영 (출처=강다은 SNS,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엑소의 시우민을 꼽았다. 이에 아이돌 그룹 외모를 소유한 그의 오빠 강준영이 재조명받고 있다.

배우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은 지난해 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서 ‘자랑하고 싶은 스타 자녀 5위’로 소개된 바 있다. 아이돌 그룹 멤버와 비슷한 외모의 강준영은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우 역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들 강준영을 언급하며 “우리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굿보이였다”라며 “알아서 잘 자라줬다. 보면 기분 좋은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5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에서 텔레파시 여행을 떠난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마친 이예림, 조혜정, 강다은, 조윤경은 숙소로 돌아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언급하며 수다를 떨었다. 강다은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요금 엑소 시우민이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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