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내천 물놀이장, 메르스 전파 우려로 조용한 개장

입력 2015-07-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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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 물놀이장 개장일인 3일 서울 오금동 성내천 물놀이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송파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전파 우려로 예년과는 다르게 별도의 개장식 없이 물놀이장 운영에 들어갔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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