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제28회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막식 리허설 현장의 모습.(사진=연합뉴스)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기간 주경기장을 밝힐 성화의 최종 점화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성화 점화는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최종 점화자는 개막식의 꽃으로 여겨집니다. 사전에 공개되지 않는 성화 최종 점화자, 그래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일단은 광주 출신 체조선수 여홍철과 육상선수 김덕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보배, 이용대, 양학선 선수 등도 얘기되고 있고요. 현재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대사인 손연재 선수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성화 최종 점화자, 과연 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