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과거 우규민 선수와 인증샷 공개 ‘아찔한 허리라인 강조한 패션’ 눈길

입력 2015-07-02 08:34

▲나인뮤지스 경리, LG트윈스 우규민 선수 (출처=경리 트위터 )

두산 베어스 오재원 선수와 LG 트윈스 우규민 선수의 말다툼이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진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2일 컴백한 나인뮤지스 경리와 과거 우규민 선수와의 시구 인증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경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때문에 끝까지 못 보고 가서 아쉽네요. 오늘 시구 지도해주신 우규민 선수님 감사해요. 연습 때보다 못 던져서 아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경리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우규민 선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경리는 늘씬한 허리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유니폼을 배꼽 위로 묶어 눈길을 끌었다.

경리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2일 0시 스페셜 섬머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을 공개했다. 나인뮤지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